[쇼핑/정보] 코스트코, 1억8천만 불 관세 환급… 전격 가격 인하!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정부로부터 수령한 관세 환급금을 제품 가격 인하에 투입하며 대대적인 가격 하락을 발표했다.

일상용품부터 육류, 음료, 가구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이 내려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1. 1억 8,400만 달러 환급금, 가격 인하로 환원

코스트코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관세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1억 8,400만 달러 대부분을 가격 인하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게리 밀러칩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환급액은 전체 예상액의 3분의 1 수준이며, 추가 환급금 역시 회원 혜택으로 재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가격 인하 주요 품목 (이미 적용 완료)

  • 커클랜드 호두: 13.79달러 → 9.99달러 (약 28% 인하)
  • 콜롬비아 원두커피: 21.99달러 → 19.99달러
  • 커클랜드 드라이 페이셜 타월: 19.99달러 → 18.99달러
  • 굵은 후추: 6.99달러 → 5.99달러

3. 소비자와의 법적 공방 변수

한편, 일부 회원들은 “관세 인상분을 부담했던 소비자에게 직접 현금 환급을 해야 한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4. 오늘 포스팅을 마치며 (개인적 생각)

고물가 속 기업이 관세 환급금을 제품 가격 인하로 바로 반영해 주는 점은 참 긍정적이다. 호두 가격이 28%나 내린 만큼, 조만간 매장에 방문해서 인하된 품목들을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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